ジャストの家의  주택

캐주얼한 삶을 꿈꾼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주택

J. Kuhn J. Ku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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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왠지 모르게 멀게만 느껴졌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하지만 꾸밈 없이 가볍고 소박한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매력은 기교보다는 진실성을, 격식보다는 인간미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캐주얼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주택에 주목해 보자.

일본의 홈빌더 justnoie에서 선보인 이 집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보이는 것 보다는 나 스스로가 정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북유럽 감성이 가득한 오늘의 집을 소개한다.

평화로운 가정집의 이미지

크림색 외벽과 완만한 경사의 지붕이 어우러진 외관은 평화로운 가정집의 이미지 그 자체이다. 여기에 크지 않은 규모로 아기자기하게 디자인한 격자 무늬 창문이 소담하고 귀여운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이웃집과 밀착되어 있는 도심 주택인지라 주변에 정원을 가꾸거나 야외 데크 등을 확보하진 못했지만, 현관문을 안 쪽으로 깊숙하게 넣고 여분의 지붕 밑 면적을 야외로 빼내어 작은 야외 공간을 만들었다. 

현관 앞 감성적인 테라스

색이 바랜 우드 가구가 주는 매력이 잘 담겨 있는 공간, 바로 현관 앞 작은 테라스다. 마치 유럽의 동화속에 나오는 집 인 듯, 우리의 감성을 잔잔하게 자극하는 테라스는 이 집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 역할을 한다. 가식 없이 작고 소박한 소품으로 꾸며 놓은 모습에서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에 충실하고자 하는 인테리어 방향을 엿볼 수 있다.

오픈형 현관과 수납 공간

집 안으로 들어서면 측면으로 완전하게 트여 있어 더욱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의 현관을 만나게 된다. 벽 끝으로는 창고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어 별도의 현관 수납장을 배치할 필요 없이 깔끔하게 여백을 살려 놓았다.

국내외 전문가가 소개하는 다양한 현관 수납 아이디어. 여기에서 살펴볼 수 있다.

복도에 있는 세면대

현관에는 세면대가 있다. '욕실이 아닌 현관 복도에 왠 세면대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 수 있겠지만, 고정 관념을 깨고 발상을 전환해 보면 일상 생활에서 여러 모로 유용한 아이디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외출 후에 자연스럽게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관심이 갈 만한 부분이다.

우드와 화이트의 완벽한 조화

실내 인테리어는 우드와 화이트 컬러의 완벽한 조화가 포인트다. 바닥 마감재와 가구 전체를 우드로 선택해 통일성을 주고 디자인도 심플하게 마무리함으로써 최대한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컬러에 맞춰 전체 우드 톤도 밝은 것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더욱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하게 활용되는 식사 공간

거실 뒷편으로는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독립적인 형태의 다이닝룸이 아닌, 거실과 공간을 공유하는 식사 공간이기 때문에 식사 용도 외에 가족실이나 취미 생활용 등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멀티룸 개념의 장소이다.

인테리어의 중심이 되는 식탁은 거실 가구와 마찬가지로 밝은 톤의 우드로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프레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편안하고 가정적인 분위기를 강조해 주는 아이템이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소품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에서 소품은 풍부한 자연주의 감성을 표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크고 화려하기 보다는 작고 평범하며,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안한 형태와 색감을 가진 것들이 주로 활용된다. 

인위적인 물건 보다는 살아있는 식물이나 마른 솔방울, 예쁜 디자인의 작은 액자등으로 꾸민 이 집은 보는 것만으로도 아늑하고 온화한 인간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 작은 소품을 다채롭게 활용했음에도 산만한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이다.

계단 옆 수납 아이디어

효율적인 수납 공간은 인테리어 스타일에 상관 없이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이 집은 계단 벽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넓은 수납 공간을 확보하고 수납 물건 외에도 작은 소품을 높아 다소 좁은 구조의 계단 분위기를 환기 시켰다. 선반은 가장 단조로운 형태로 구성하고 계단 디딤판과 같은 색과 질감의 우드판을 사용함으로써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안정감 있는 공간감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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