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집을 만드는 간단한 데코 아이디어

Park Eunji Park Eunji
Hello! EMMA Retro Sofa series, STYLE-K STYLE-K 스칸디나비아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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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품 하나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아름다운 홈 데코 인테리어를 살펴보자. 요즘에는 홈 데코를 위한 다양한 소품들이 많은데, 최신 트렌드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담긴 소품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때 컨셉없이 마구잡이로 구매하지 말고 공간마다 필요한 소품과 컨셉에 따른 패턴과 컬러를 선택해 보자. 또한, 레이아웃의 틀도 바꿔보고 자유롭게 매치하면 오히려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해 공간에 색다른 분위기를 부여한다.  


화려한 패턴 조합

핑크색 포인트 벽에 어울리는 커다란 꽃 자수가 가득한 인테리어 액자와 블루톤의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 소파로 완성된 홈데코. 이때 포인트 소품으로는 비비드한 컬러 쿠션을 사용하고, 빈티지 축음기로 빈 공간에 재미를 주었다. 이처럼 다양한 컬러를 사용 할 때는 과감하지 않은 컬러를 서로 조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장식용 초 인테리어

거실, 침실에 두는 장식용 초 또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초는 집을 밝히는 것은 물론 공간의 질을 향상시키며 로맨틱한 무드를 더하기도 좋아 겨울철 더욱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사진 속 초처럼 멋진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기도 좋다.


거울 장식

현관이나 복도에는 사람이 드나드는 곳이므로 조잡한 소품으로 꾸미기보다는 간단하게 포인트 소품만 몇 개 놓는 게 좋다. 원하는 컨셉이나 취향에 따라 컬러와 소품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선반을 달면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 속 공간은 심플한 원형거울 중심 아래로 목제 선반을 달아 소품들을 진열했다. 공간에 생기를 불러일으킬 생화와 귀여운 새 모양의 소품을 같이 매치했고, 선반 아랫부분에는 실버 인테리어 액자와 초를 이용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블라인드 장식

사진 속 블라인드는 (주)원플러스의 제품으로, 아치형의 패턴과 은은한 색감으로 실내 공간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은 한다. 여기서 빛의 따라 패턴으로 생기는 그림자가 달라 거실공간을 재미있게 만든다. 이때, 심심한 수납장 위에 작고 가벼운 그림과 생화를 같이 매치하면 생기있고 풍부한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편안한 컬러조합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편안한 톤의 컬러조합을 통해 밝은 인테리어를 꾸미는 팁을 조언합니다. 어두운 컬러라도 같은 계열의 다양한 채도를 가진 아이템과 함께 연출하면 한층 밝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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