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공간: 마요 MAYO의  서재 & 사무실

장식품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공간, 인테리어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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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주거 공간에서 활용도가 다양하게 쓰이는 가구 중 하나이다. 서재에서 테이블은 공부하기 위한 책상으로 사용되고, 거실의 중앙이나 옆에 놓인 테이블은 테 테이블이나, 일상적인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보조 공간으로 사용된다. 주방에서 테이블이 맡은 역할도 다양하다. 바 형태로 되어있어 아침 식사나, 간편한 식음을 할 수 있게 마련된 테이블부터, 한쪽을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는 식탁의 식사 테이블까지. 집에 필요한 모든 테이블만해도 수납장 못지않게 많은 수를 자랑할 것이다. 

보통은 의자가 놓여있어 앉아 용무를 볼 수 있는 것이 테이블의 기본적인 존재 이유이지만, 공간에 맞는 형태로 배치되어 인테리어 소품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용도로도 테이블은 사용되곤 한다. 수납장이나 선반같이, 물건을 진열해 놓을 수 있는 가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을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수납장이나 장식장과는 다른 테이블의 특징은, 실용적인 물품과 함께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한 의도적인 장식장과는 다르게, 물건을 올려놓고 늘 사용하는 인상을 주는 테이블은, 그 위에 있는 물건이 집주인의 일상적인 용품인 양 자연스럽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 다른 인테리어 테이블의 장점은 실용적인 공간과 장식공간, 두 가지 용도로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곳이다. 넓거나 긴 테이블은 한쪽에는 장식품을 놓고 한쪽은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그럴 경우, 좀 더 여유로운 느낌이 든 주거 환경에서 거주자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테이블은 긴 상판을 가지고 있고 받침대로서의 다리가 되는 구조물을 가진 형태의 가구이다. 원형, 긴 사각형, 낮은 다리를 가진 테이블 등 그 형태도 다양하여, 거실이나 공간의 창가, 혹은 넓은 주거 공간을 가르며 한가운데에 놓이기도 한다. 인테리어 목적을 강하게 띤 테이블들이 놓인 주거 공간을 살펴보며, 실용적인 목적이 전부가 아닌, 인테리어 테이블의 가능성을 알아보자.

창밖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에 있는 인테리어 테이블

다이닝룸 공간에 여러 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다. 테이블은 대체로 길고 얇은 형태를 가지고 공간의 곳곳을 가로지르며 놓여있어서 거주자의 다양한 취미생활을 위해 여러 자리로 마련된 듯 보인다. 벽 쪽에 놓인 테이블은 거주자가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잡동사니들이 즐비하고, 공간의 가운데에 놓인 검은 테이블에는 거주자가 편안하게 독서를 하고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창가에 놓인 긴 테이블이 인테리어 테이블로써, 가장 인상을 끈다. 말린 꽃이 테이블의 한쪽에 장식된 테이블은, 위에 올라간 물건들이 장식품인 듯, 일상품인 듯 무심한 배치로 놓여 있어,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공간의 가운데에 놓인 동그란 의자는 등받이 없이 얇은 테이블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놓여 있어, 부담 없이 테이블과 함께 야외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조명과 양초 인테리어 소품의 진열장으로 사용되는 인테리어 테이블

고가구를 재해석한 듯한 디자인의 고전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테이블과 공간의 모서리에 놓인 사이드 테이블이 거실에 놓여있다. 프로랄 무늬의 패브릭 쿠션은 목재의 구조를 가진 소파의 겉감으로 들어있어 공간 전체의 고풍스러우면서도 고전적인 분위기를 잘 대변해 준다. 소파 앞에 있는 테이블은 리모컨을 올려놓고 거실에 있으면서 필요한 물품들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반면에 창가에 놓인 두 테이블은 장식성이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먼저 고가구 디자인의 테이블 위에는 각종 인테리어 소품들이 놓여있다. 고풍스러우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조명이 놓여있고, 다양한 형태의 초들과 접시 위의 과일과 드라이 플라워가 공간을 기품 있게 만들어 준다. 테라스를 비추는 공간의 모서리에 놓인 둥근 목제 테이블엔 단품으로서, 단순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항아리가 진열되어 있다. 마치 전시장의 진열품과도 같은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소파 공간의 중간에 놓인 장식장으로써의 테이블

Cd'A의  거실

분홍빛 표면이 눈에 띄는 소파가 있는 거실 공간이다. 벽면을 장식하는 인상적인 추상 회화는 아래쪽에 무게를 싣고, 공간에 중후하면서도 색채가 풍부한 색채를 풀어내고 있고, 기하학적인 형태가 반복되는 스탠드는 단순한 표현이지만 공간에 다채로움을 만든다. 소파와는 다소 먼 거리에 배치되어 가운데에 섬처럼 놓여있는 하얀 테이블 위에도 조각품과 조명 등, 다양한 장식품들이 놓여있다. 실용성이 큰 소파 테이블로서가 아니라 장식장으로써, 공간의 가운데에 놓인 테이블은 그 위에 진열장처럼 물건들을 많이 놓아두어 소파에 앉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두 개로 나뉜 거실의 테이블

grafica2d3d의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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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칭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거실의 인테리어이다. 무늬가 화려한 타일 바닥과 벽면의 화려한 그림, 그리고 모자이크된 아치형의 벽은 바깥의 풍경과 어우러져 공간을 가볍고도 아름답게 표현한다. 잔잔한 무늬의 바닥보다 더 가벼운 질감과 느낌으로 놓인 거실의 가구는 마치 밝은 하늘 속 구름처럼 떠 있다. 가운데에 놓인 테이블 두 개도, 푹신한 질감의 카펫 위에 가볍게 안착하여 있다. 실용적인 의도로는 같은 길이의 테이블을 두 개 놓을 필요는 없지만, 인테리어 효과로는 대칭형 인테리어의  모습을 보이며 공간에 장식적인 효과를 더하고 있다. 두 개의 테이블엔 다른 색상을 지닌 일상용품들이 펼쳐져 있는데, 왼쪽의 테이블은 자줏빛과 흰색의 꽃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어 공간의 중앙에 뚜렷한 색감을 부여한다.

인테리어 효과가 큰 사이드 테이블

패브릭 소파와 베이지 빛 벽이 잔잔한 느낌으로 공간에 차분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그 차분함에 경쾌함을 더하기라도 하듯, 스프라이트 형태의 쿠션과 항해하는 배 장식품이 놓여 있다. 스프라이트 형태의 쿠션은 하얀 캔버스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패브릭 표면의 소파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소파의 옆에 놓인 작은 테이블은 요트 장식품을 진열하기에 적당한 크기이다. 소파의 옆에 놓여, 간단한 찻잔이나, 책을 올려놓을 수도 있지만, 평소에는 인테리어 효과가 큰 장식장으로 보일 수 있다.

복합적인 갤러리로 사용되는 테이블의 모습

그림이 있는 공간: 마요 MAYO의  서재 & 사무실
마요 MAYO

그림이 있는 공간

마요 MAYO

마요 MAYO의 인테리어이다. 아늑하게 연출된 실내 공간이다. 갈색과 베이지색이 주가 되는 공간은 따뜻한 오렌지 빛깔의 전구에서 나오는 빛을 받으며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빈티지 질감의 장식장과 어우러지는 공간 안의 예술 작품과 인테리어 소품들은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고전 형태의 새집 안에는 장식용 조화와 조각품이 들어있고, 석양이 가득한 하늘이 그려진 풍경화가 테이블 위에 기대어져 있다. 테이블 위에 걸쳐진 러그와, 책이 일상적인 거주자의 물품인지, 연출된 실내장식인지 헷갈릴 정도로, 테이블 위의 장식품들은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연출되어 있다.

공간을 가르는 인테리어 테이블과 의자

공간의 뒤 편에 놓인 빈 테이블과는 대조적으로 공간의 앞에 경계를 만들며 낮게 배치된 테이블은 의자 위의 어항과 함께 공간을 자연스럽게 꾸미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의자와 테이블 둘 다, 무심코 그 자리에 놓인 듯 모습을 하고 있지만, 넓은 공간을 나누어 구획을 짓는 동시에, 넓은 실내의 구심점과 같은 공간으로써 자리를 확보하며, 장식적인 효과가 있다. 목제 테이블은 두 가지 색조를 가진 나무색으로 빈티지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푸른빛과 하얀빛의 패브릭 소품과 함께 드라이 플라워로 장식하였다.

취미생활을 보여주는 장식용 테이블

넓은 다이닝 룸의 공간 한 쪽에 장식장과 다를 바 없이 사용된 테이블이 있다. 각종 캐릭터와 소품이 가득한 테이블은, 거주자의 취미와 취향을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을 선보이는 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수납장이나 선반과 차이를 보이는, 테이블 위에 세팅된 테이블 위의 오브젝트들은 그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전시 공간을 소유한 느낌이다.

형태 자체가 인테리어가 되는 테이블

보랏빛이 모티브가 되는 거실 공간의 중앙에 놓인 테이블이다. 불규칙한 무늬가 돋보이는 천장의 샹들리에와 이어져 공간에 화려함을 부여하는 테이블은, 뚫린 무늬를 가진 형태로 둥글게 공간의 가운데에 놓여 있다. 매끈한 표면이 돋보이는 벽과 소파, 그리고 다른 가구들의 단순함과는 달리, 레이스를 연상시키는 표면을 가진 소파 테이블은 그 자체로서, 이미 공간에 장식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트레이를 올려놓은 듯한, 미니 테이블

소파 옆 좁은 공간을 활용한 인테리어 장식이다. 단아한 형태의 상자와 미니 테이블이 공간을 채우고 있는데, 가느다란 다리를 소유하고 있는 검은 테이블은 사방으로 뻗친 얇은 가지를 담고 있는 청자와, 촛대를 받치고 있다. 가느다란 직선의 테이블 다리와 대조되어 시선을 끄는 나뭇가지와 그 중간 부피의 장식품들은 공간에 아슬아슬한 균형감을 보이며, 단순하면서도 역동적인 미적 효과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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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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