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zlingerHaus GmbH & Co. KG의  주택

자연 속 작지만 아름다운 예술가의 집

Juho Jean Juho 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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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일의 한 산속 마을로 가보자. 여성 아티스트인 건축주는 온종일 햇볕이 가득한 자연 속 집에서 건강한 영감을 받으며 생활하기를 꿈꾸던 차에 건축가를 만나 이 꿈을 현실로 실현하였다. 건축주는 이렇게 말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큰 창을 통해 어슴푸레한 안갯속의 사슴을 바라볼 수 있다면, 아마 나는 삶을 잘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휘황찬란한 도시 마천루의 크고 화려한 집과 값비싼 자가용을 자랑하지 않아도 자연 속에 작은 집을 짓고 사는 것에 더욱 큰 행복을 느끼는 건축주는 아름답고 고요한 산속 마을에서 최소한의 소비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자신 스스로 지키고 싶은 신념이라고 한다. 오늘 소개할 집은 건축면적 약 45m², 총면적 약 89m²(약 27평)의 이층집이다. 독일 슐츠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KITZLINGERHAUS GMBH & CO. KG가 설계를 맡은 오늘의 집을 자세한 사진과 함께 둘러보자. 

집의 외관

약 5mX9m의 2층 미니 단독주택은 작지만 온종일 집을 밝혀줄 커다란 창과 작은 풀장, 테라스까지 갖추었다. 파란 하늘과 초록빛 초원 사이에 흰 집의 외관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다. 실외에 부가적으로 설치한 3mX4m 박스는 집의 각종 잡동사니를 보관하는 창고와 동시에 게스트 화장실의 역할을 한다. 넓게 펼쳐진 자연을 집 안 깊이 느낄 수 있는 동시에 현대적인 설비로 편리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산속에서 즐기는 나만의 노천 스파

자연을 피부로 직접 느끼기에 집 옆에 위치한 2mX3.7m의 작은 풀장보다 좋은 곳은 없다. 뜨거운 여름철엔 시원한 물놀이와 일광욕을 즐길 수 있고, 서늘한 계절엔 지붕에 설치한 태양광 설비로 물 온도를 약 36도로 유지할 수 있다. 실내의 큰 유리창을 열고 나오면 만날 수 있는 테라스를 따라 위치한 풀장은 앞쪽으로 펼쳐진 고요한 산 속 마을의 파노라마를 즐기며 상쾌한 산 공기를 흠뻑 들이마실 수 있는 집의 하이라이트 공간. 

문이 없는 개방적 실내공간

현관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가면 더이상 문은 찾아볼 수 없다. 공간을 1층과 2층으로 분리하여 손님을 초대하여도 사생활 공간이 노출되지 않게 설계된 실내는 부분적으로 배치된 벽으로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하였다. 다이닝과 주방은 개방되어 있지만, 각종 주방 시설과 수납을 겸하는 벽이 거실과 자연스럽게 경계를 형성하여 공간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2층으로 연결하는 목재 계단은 핸드레일 없이 캔틸레버 형태로 디자인되어 모던한 느낌을 풍긴다. 계단이 시야를 가리지 않아 실내가 좁아 보이지 않고 핸드레일이 없어 걸터앉을 수 있다. 모던하면서도 실용적인 계단에 대한 아이디어는 여기를 눌러 확인하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한 2층

모던한 목재 캔틸레버 계단을 올라오면 하나의 작은 도서관이 나타난다. 독서광인 건축주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이 공간은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차 한잔을 마시며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멋진 서재이다. 책의 양이 많을 경우 벽에 붙여 사용하는 책꽂이로는 부족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도서관처럼 책꽂이를 나란히 배치하는 것이 책을 찾기도 쉽고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책꽂이의 앞쪽으로는 독서를 위한 공간이, 뒤쪽으로는 부분 벽을 설치하여 수납공간과 프린터 등을 배치하였다. 이 벽은 또한 서재와 침실을 공간적으로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문이 없는 침실

문이 없는 침실이라니 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건축주 혼자 지내는 집인 만큼 개방된 실내 공간에서 언제나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문을 설치하지 않았다. 문이 없음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불편함은 부분 벽을 사용하여 제거하였다. 침대의 머리받이 역할을 하는 벽 뒤에는 숨은 수납공간이 있어 방 없이도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의 집을 유지할 수 있고, 블랙 앤 화이트 톤을 이용해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호텔 같은 분위기의 침실이 탄생하였다. 

문이 없는 욕실

현관을 들어오는 순간부터 시작된 집은 가장 프라이빗한 공간인 욕실에 이르기까지 한 번도 문을 볼 수 없었다. 아무리 혼자 사는 공간이라고 하더라도 문이 없다면 불편하지 않을까? 건축주의 취향에 맞춘 이 공간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던 이유는 바로 섬세하게 계산된 건축가의 설계 덕분이다. 현관부터 다이닝룸-주방-거실-테라스로 구성된 1층은 게스트를 초대하여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계단을 통해 연결되어 있지만 물리적으로 1층과 2층으로 분리된 위층은 건축주 개인만의 공간이다. 2층의 공간 구조는 서재-수납공간-복도-침실-샤워실-욕실로 문은 없지만 긴 동선으로 갈수록 사적인 공간을 배치하여 그 위계를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설계하였다. 

아티스틱한 야경

오늘의 집은 전체적으로 무채색이 주를 이루고 강렬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 방식을 택했다. 이 방식은 야경에서도 볼 수 있는데, 아티스트인 건축주는 이 작은 산속 작은 집을 알록달록한 빛으로 물들여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타이틀만으로도 충분히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예술가의 집은 역시 그 자체도 예술적인 듯 하다.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예술가의 집을 소개한 기사는 여기를 눌러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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