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맞은편으로 배치한 아트월입니다 기존의 우드 아트월 대신 수납형태의 월플렉스를 만들었습니다.
자주보지 않는 TV와 책들 수납용품을 넣고 문을 닫아 가렸습니다 살대 느낌의 도어에는 에어컨이 숨어 있습니다.
여름에 에어컨을 켜고 문을 닫아놓아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깨끗한 거실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폴딩도어의 블랙과 책장의 네츄럴 톤을 섞어 아트월에 대입해 거실이라는 한 공간 안에 함께 어우러지도록 색감을 주었습니다.
현관에서 들어오면서 아트월과 함께 한눈에 보이는 복도 수납장의 칼라도 연결되도록 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