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복도에 들어서면 여느 집과 다른 정면과 마주한다. 바닥이 높은 좌우에 목조로 프레임까지 짜 무대처럼 연출했다.
복도는 손님이 오면 좌식 테이블로 변하고, 아이들에게는 무대이자 놀이터, 누구나 쉽게 걸터앉을 수 있는 벤치가 되기도 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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