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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재 / 맑음이 흐르는 집.

도시에서만 지내다 처음으로 전원으로 나가게 된 가족의 집입니다.

주로 부부와 딸, 고양이만 거주하나, 서울에 있는 다른 아들 딸들도 방문하고, 대구에서 다른 가족들도 매주 오는, 자주 북적이는 집입니다.

도시에서만 지낸 터이고, 사람이 많이 다니지는 않는 길이지만 길 앞에 대지가 위치하고 있어 프라이버시에 대한것이 이 가족의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나 전면(북측)의 전망 또한 포기할 수 없어, 밖에서는 보이지 않되, 안에서는 최대한 열려있는 집을 만들었습니다.

고개를 돌릴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그리고 복층공간이 없는 대신, 실내, 실외에 하나씩 각층의 공간들이 연결되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이 공간은 공기와 바람과 소리와 냄새와 빛이 흐르는, 이 집의 숨구멍이자 빛구멍이 됩니다.

연면적 : 201.16 m2,

준공 : 2013년 10월

외장재 : 스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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