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둘러쌓인 양평 어딘가에 자리잡은 하얀카페.
본래 있던 주택 앞 마당에 따뜻하고 조용한 카페를
운영하고 싶어하는 건축주의 바람을 고스란히 넣은 곳.
주거부분과 너무 이질적이지 않게,
그러면서도 겹치지 않게 분리되도록 설계를 하고.
본래 있던 주거와 정자. 지하부분과의 연계까지
동선을 다듬어 구성 한 후,
과하지 않은 스케일의 카페 본동과 나만의 정원을 느낄수 있는 야외공간을 배치.
한적하고 조용한 자연속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무던한 곳.
yangpyeong / SITE. 609M2 / AREA. 134.25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