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이 넘은 낡은 주택을 리모델링한 프로젝트입니다.
지하를 포함해 1층과 2층으로 다락이 있는 조금은 독특한 집입니다.
40년전 생활방식에 맞춰 지어진 집이라 지금에 맞는 구조와 동선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5살 남자아이와 부모님 세가족이 살게 된 이 집에는 아이에게 집에대한 좋은 추억을 주고싶은 부모님의 마음을 담아
디자인되었습니다.
다락은 아이의 놀이공간으로 바뀌었고, 주방과 다이닝룸, 거실과 함께 1층에 모여있어 가족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2층은 드레스룸과 침실이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