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건축을 하면서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회사를 많이 봤어요. 그래서 오래 고민하고 꼼꼼히 선택했지요.
선택이 끝나면 그때부터는 신뢰를 통해 현장을 이어나가야 해요. 전 운이 좋게 알아서 잘 챙겨주시는 현장소장님을 만나 건축이 어렵지 않았어요. 주변에 집 짓기를 주저하는 분들이 많은데 짓고 나면 아쉬운 부분이나 후회가 있을 수도 있지만, 평생 한 번은 내가 원하는 집을 짓고 사는 경험을 해보기를 권하고 싶어요. 내가 맞춰 살아야 하는 아파트와는 삶의 질이 다르거든요.’

용인 남사면 건축주님의 건축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