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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공예트렌드페어 마에스트로 관, 폴앤블랭크 폴앤블랭크 상업공간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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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공예트렌드페어 마에스트로 관, 폴앤블랭크 폴앤블랭크 상업공간 전시장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진행했던 2017 한국 공예전 '법고창신'을 설계했던(회사 다니던 시절) 인연으로 귀국 전

인 공예트렌드페어 마에스트로 관 공간 디렉터 업무를 맡게 되었다.

6명 도자 장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각 작품은 엄청난 아우라가 뿜어져 나왔다.개성 강한 작가의 작품

을 전시하기 위한 공간… . 공통점이 무얼까??.과정… 이 같았다.(기본적인 과정) 그중 가마에서 모티브를 얻었

고, 여러 개의 가마가 연결되어있는 가마터의 이미지를 단순화 시켜6개의 메스로 구성하였다.

한정된 공간에서 각각의 실로 분리함으로써 전시 면적은 줄었지만 각 장인이 보여주고자 하는 작품의 느낌은

고스란히 담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도에서였다.

메스의 소재 또한 만드는 과정 중 하나인 나무를 태워 도자기를 굽는 이미지를 떠올렸고, 예산 안에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내부는 작품을 온전히 느낄수 있는 공간이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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