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시작은 펜던트 형태의 조명조차 달지 못하는 높이의 천정에 Hohum이라는 단어가 주는느낌의 “숨(breath)”의 이미지화 작업이었다
정신없이 바쁘고 쳇바퀴 돌아가듯 지겨운 일상 속 지루함을 표현한다면.. 그 길고 지루함을 물리적 형태로 나타낸다면.. 마치 하늘의 구름처럼 느린 움직임을 가질 수 있다면..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였고, 그 공간의 모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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