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과 관목등으로 조경된 마당은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관리의 손이 한결같지 않고 점차 지치게 되어
마당은 점점 거칠어져 가는 경우가 많다.
집을짓기전 마당있는 집에서 살아본 건축주는 자신의 성향을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마당을 우리가족에 맞는 용도로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이 마당은 주로 두딸이 외발자전거를 타는 공간으로 멋지게 탄생하였다.
photograph by 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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