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숨바꼭질을 하며 숨어있다가, 해가 지고 친구들이 다들 집에 돌아갈 때까지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 기뻐하며 집에 들어가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나’라는존재가 그들에게서 소외되어 버렸다는 생각에 차마 웃으며 기억을 떠올릴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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