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그렇듯 나도 내 집 마련의 꿈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1인이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에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당장 내 집을 마련하는 대신 내 집처럼 포근한 공간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비록 전월세 집이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꾸민 그런 집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보다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방법을 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현실적인 문제에 관해 소통하는 에디터가 되고 싶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언젠가 갖게 될 드림하우스를 위해 내구성과 지속성이 좋은 건자재의 활용에 대해서도 공유할 생각이다. 우리 모두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사를 제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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