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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베란다'란 용어로 더욱 익숙한 발코니는 주생활 공간의 연장으로 건축물 외부에 튀어나온 공간을 말한다. 주로 천장이 뚫려 있고 창문으로 막혀 있지 않은 공간을 말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 보급률이 압도적이고 효과적인 공간 사용을 위해 천장이 막혀 있고 큰 창문을 통해 외부와의 연결이 막혀있다. 그러므로 거실의 연장 선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추가적인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흔히 아파트의 베란다로 거실을 확장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다. 허나 오늘은 베란다를 독립적인 라운지룸으로 탈바꿈한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한다. 마치 나만의 숨겨진 휴식 공간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베란다 인테리어. 영감을 듬뿍 얻어 당신도 한 번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대부분 사람은 인테리어를 할 때 공간을 채우는 가구나 벽지 등에 온 신경을 쏟는다. 그런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홀시 되는 공간이 있다. 바로 천장이다. 천장도 인테리어가 필요한 공간이지만, 천장 인테리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며 어떤 것을 고민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해 무작정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