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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에는 유난히 색다른 멋이 느껴지는 외국 인테리어 사례들. 하지만 전형적인 국내 아파트에 대입해 보면 왠지 모르게 남의 옷을 빌려 입은 것처럼 어색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같은 인테리어임에도 어디에 대입하느냐에 따라 너무 다르게 느껴지는 공간,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원인은 기본적인 생활 방식과 레이아웃, 생활 환경 차이에서 찾을 수 있다.
어린아이와 노약자가 있는 집은 인테리어에 있어서 안정성을 따져야 한다. 아이와 노약자는 인지의 문제 혹은 신체적으로 제어하기 힘든 부분 때문에 집안에서도 크고 작은 사고의 위험을 겪는다. 일반적인 성인의 눈높이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 부분일지라도, 움직임이 날렵하지 못하고 위험 인지가 늦은 그들에게는 충분히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컬러와 소재, 가구 선택의 폭이 좁은 욕실 인테리어는 선택의 폭이 좁은 만큼 최악으로 갈 확률도 낮다. 사실상 치명적인 실수만 피해도 보통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욕실은 어떤 면에서는 난이도가 쉬운 인테리어 영역이라고도 말할 수도 있다. 바꿔 말한다면,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만으로도 기본은 유지한다는 뜻이다. 그 위에 얼마만큼의 성공치를 쌓는지는 개개인의 역량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