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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플라워 멀티샵을 운영하고 있는 카페 겸 매장 [lovepiary]
춥고 건조한 겨울은 싱그러운 식물이 더욱더 그리운 계절이다. 날이 어둡고 밤이 길어 자칫 어둡게 느껴질 수 있는 삭막한 겨울, 생기 넘치는 식물을 실내에서 키우다 보면 일상 속에서 소소한 위안과 위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최소한의 환기로 쉽게 탁해질 수 있는 실내 공기를 자연적으로 정화하고 가습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유용한 겨울 아이템이기도 하다.
아스팔트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식물이 주는 여유로움은 우리 집을 한층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특히나 미세먼지 대두와 같은 지구촌 생활 환경의 변화가 만들어낸 플랜테리어는 자연스러움을 가득 담은 공간을 열망하는 우리의 바람을 그대로 담아낸 듯하다. 싱그러움을 전해주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편안함을 공간에 부여하고 싶다면 식물 인테리어를 꿈꿔보자.오늘은 플랜테리어의 기본인 다육 식물에 대해 알아본다.
현대에 많은 사람들이 주택보다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주택은 마당이 있어 식물을 키우기 좋은 반면에 아파트에서는 마당을 가꿀만한 공간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아파트에 살면서 자연과 함께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베란다를 잘 이용하는 것이다. 대부분 아파트에 베란다가 함께 있는 데, 베란다를 잘 이용하면 식물을 키울 수 있고 자연환경과 함께 하는 집안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