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시는 브라우저는 이전 버전입니다.
호미파이 홈페이지를 가장 최적화된 상태에서 사용하시려면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로드해주세요. 아이콘을 누르시면 무료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욕실은 일상에서 신체적인 위생과 건강을 책임지는 공간인 동시에 피로를 씻어내고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휴식 장소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낡고 지저분한 화장실과 욕실이 과연 이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 것일까. 욕실을 사용하는 시간이 쾌적하지 않다면, 혹은 시대에 뒤처진 디자인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면 인테리어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폐가, 사람이 오랫동안 살지 않은 채 버려지고 방치된 집. 누구도 가까이하고 싶어하지 않고, 보는 것만으로도 불편한 그런 공간이다. 바로 철거하는 게 좋을까?오늘은 오래 방치되어 폐가처럼 되어 버린 한 집을 새롭게 개조해 그들만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든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약 100m² (약 30평) 규모의 아파트 변신기다. 지금 바로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