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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테리어를 바꾸려고 한다. 어떤 디자인, 어떤 스타일을 따라가야 할까? 사실 정답은 없다. 모두가 다르듯 모두 느끼는 기준이 다르므로 다른 사람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 누군가에게는 따뜻하고 포근한 실내 분위기가 최고의 인테리어일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자유가 느껴지는 창조적인 분위기가 우선일 수 있다. 모두의 취향과 선호도는 다르지만, 그중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공통적인 기본 원칙이 있다.
현관과 거실, 말만 들으면 너무도 당연히 다른 기능의 실내 공간이다. 그런데 국내를 비롯해 상당히 많은 주택 혹은 아파트에서 현관과 거실이 열린 채로 설계된 경우가 많다. 장점도 있겠지만, 살다 보면 좀 더 실내 공간을 아늑하게 연출하고 싶어서 거실로부터 현관을 어느 정도 분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한다. 현재 열린 채 설계된 거실과 현관을 어떻게 분리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오늘 기사글에 주목해보자.
우리 집을 방문한 손님이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공간은 바로 현관이다. 그렇기에 현관은 다른 주거 공간보다 우선순위에 두고 스타일링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현관을 스타일링할시에는 일반적인 방법보단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선택한 컬러와 소품을 사용하여 손님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