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시는 브라우저는 이전 버전입니다.
호미파이 홈페이지를 가장 최적화된 상태에서 사용하시려면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로드해주세요. 아이콘을 누르시면 무료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흔히 아파트의 베란다로 거실을 확장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다. 허나 오늘은 베란다를 독립적인 라운지룸으로 탈바꿈한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한다. 마치 나만의 숨겨진 휴식 공간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베란다 인테리어. 영감을 듬뿍 얻어 당신도 한 번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작은 집은 불편하다’ – 이처럼 작은 집에 대한 굳은 고정관념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사실 이러한 고정관념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 작은 집에선 많은 물건을 수납하기도 힘들며, 기본적인 가구만 들여도 실내가 좁아져 이내 곧 답답한 느낌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작은 집처럼 공간이 아무리 한정되어 있다 하더라도, 공간 레이아웃을 어떻게 계획하느냐에 따라 그 공간의 가성비와 능률이 달라질 수 있다.
실내와 실외의 중간이 되는 발코니나 테라스는 그 크기나 형태와 관계없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두루 사랑받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창문이나 유리 벽 등으로 막혀 있는 발코니는 실내에 좀 더 가까운 공간으로 안정감 있게 꾸밀 때 효과적이며, 날씨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은 휴식 장소로 꼽힌다. 오늘은 날씨로부터 자유롭지만, 외적인 감각을 즐길 수 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