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홈스타일링 살펴보기
2016년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1월의 마지막 날이다. 하루만 더 지나면 온전히 겨울이라 부를 수 있는 12월이다. 도톰한 외투를 여며도 여민 옷깃 사이로 파고드는 겨울의 찬바람과 우중충한 회색빛 겨울 하늘은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 이 뿐만 아니라, 여름처럼 휴가도 없고, 봄이나 가을처럼 알록달록한 꽃이나 단풍 구경은 커녕, 겨울에는 집 지키는 데만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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