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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로 만든 똑같은 모양의 네모반듯한 성냥갑 아파트만 계속해서 많아지는 오늘 날, 나만의 동화같은 벽돌집을 완성하고 싶다면 오늘의 기사를 집중해서 살펴보자. 아기돼지 삼형제가 만든 것 같이 아늑한 분위기를 주는 붉은 색의 벽돌은 고즉넉한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내추럴한 주택이 될 수 있다. 주택이 아니라 아파트에 살고 있더라도 아직 슬퍼하기는 이르다.
때로는 밖이 아닌 집에서 편하게 지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 집으로 누군가를 초대한다는 것은 설레고 약간은 긴장되며, 가끔은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나와 가족의 사는 공간에 다른 누군가를 초대할 땐 청결도와 식사 등,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휴가를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충분히 휴가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심지어 매일매일 완벽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크기가 작아도 커도 좋다. 지친 나를 위로해 주는 나만의 물건들로 힐링할 수 있는 테라스를 만들어보자. 작은 정원을 꾸며 내가 기른 토마토 오이를 간간이 따먹어도 좋고 예쁘게 꾸민 테라스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못다 한 이야기를 마저 풀어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