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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que Herbillon
Edouard Augustin
622 Agency
따스한 봄날씨와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목련, 전국 각지에선 요즘 꽃놀이가 한창이다. 하지만 날씨가 조금 안좋거나 비바람이 몰아친 후엔 속절없이 떨어져내리는 꽃잎들은 가끔 우리에게 먹먹한 아쉬움을 줄 때가 있다. 여름이 오고 겨울이 가면 다시 찾아올 봄이고 다시 피어날 꽃이지만 그 짧은 시간에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