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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따뜻한 저녁을 맞이하는 곳. 도란도란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는 곳. 우리에게 다이닝룸이란 가족을 이어주고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따스한 공간일 것이다. 최근 오픈키친이 유행하면서 주방과 거실의 경계가 흐려지고, 예전과 같이 식탁을 놓고 식사를 하는 다이닝룸의 역할이 많이 축소된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가족이 함께 식사를 나누는 공…
어릴 적 2층을 올라가기 위한 삐걱삐걱대던 나무 계단이 있던 친구의 집을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다. 아파트 위주의 생활공간이 늘어나고 있는 요즈음에는 이런 계단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여전히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하고자 원룸 인테리어 등에서 계단을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