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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구두는 사람을 좋은 곳으로 데려가 준다는 말이 있듯, 매일, 그리고 하루종일 걸음을 책임지는 것이 신발이다. 경쾌한 굽 소리의 구두부터 화려한 하이힐, 편안한 운동화와 스니커즈 등 다양한 신발은 그날의 패션을 완성한다. 구두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은 신발 그 이상의 의미를 구두에 부여하기도 한다. 하지만 하루에 신을 수 있는 신발은 단 한 켤레이다.
인테리어는 주어진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드레스룸은 아직 우리에게는 꿈만 같은 공간이지만, 조금만 아이디어를 더해 보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 안에서도 충분히 드레스룸을 만들어낼 수 있다. 침실의 한 모퉁이나, 다용도실로 쓰던 잉여공간, 혹은 베란다도 드레스룸이 될 수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와인은 신이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것을 보여주는 변치 않는 증거다.(Wine is constant proof that God loves us and loves to see us happy.)”라고 말하며 와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랭클린만큼은 아니어도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와인은 자식만큼 소중한 존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