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건축가 in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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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개성이 강한 도시다. 부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도시이자, 한반도의 남쪽에서 정치, 경제, 문화가 발전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조금만 발걸음을 옮기면 끝없이 펼쳐진 바닷가 풍경을 만날 수 있으며, 도시 곳곳의 크고 작은 산줄기는 녹지를 형성하고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다른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부산의 정체성을 완성한다. 이와 더불어 부산은 종종 대한민국 제2의 수도라고 일컫는 만큼 높은 인구밀도를 자랑한다. 

물론 부산에서는 수많은 건축사사무소를 찾아볼 수 있다. 게다가 지역의 지리적, 인문적 특성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데는 그 지역의 건축가만큼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부산의 건축가는 부산스러움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전문가다. 골목골목 이어지는 길을 직접 찾아가고 도시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둔다. 더 나아가 부산 근교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지역에서도 디자인 감각을 드러낸다.

건축사사무소의 업무는 규모와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예컨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계획하려면 수많은 설계 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자연히 대형 설계사무소가 단지 계획을 담당한다. 반면 작은 규모의 단독주택은 적은 인원으로도 충분히 설계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생각하는 건물의 성격을 정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다. homify의 다양한 시공 사례를 살펴보고 나만의 드림 하우스를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아보자.

앞서 언급한 대로 부산은 바닷가 풍경이 지배적인 도시다. 많은 이들이 부산을 생각하면 해운대와 광안리 같은 바닷가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부산은 그저 휴양지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이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아가는 대도시이자, 바닷길을 통해 전 세계를 연결하는 항구와 하늘길로 이어지는 대형 국제공항이 있는 국제도시다. 그래서 오가는 발길만큼 다양한 세계의 문화가 한데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그럼 세계 속의 도시 부산의 건축가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건물의 실질적인 거주자가 되는 건축주, 그들의 일상을 담아낼 공간을 조직하는 건축가 그리고 도면 속의 집을 현실로 끄집어낼 시공자 이렇게 셋 사이의 관계는 언제나 중요하다. 작은 부분도 함께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바닷가 풍경이 보이는 부산의 작은 해안 마을을 예로 들어보자. 건축주는 자신이 꿈꾸는 주택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이 좋다. 그러면 건축가는 그 땅의 성격과 다양한 조건을 분석한다. 더 나아가 거주자의 생활방식에 맞춰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계획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시공자는 오차를 줄이면서 건축주와 건축가의 의도를 드러낼 수 있도록 집을 짓는다. 만약 자신이 현대건축의 세련된 멋을 살리고 싶다면, 이를 정확하게 요구하는 것이 좋다.

부산은 산이 들어가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산이 많은 도시다. 동북쪽에서 내려오는 산자락은 남서쪽에 이르러 낙동강을 만나 평야가 된다. 그리고 바다 건너 이웃한 일본과 마주 보는 까닭에 두 나라의 물류 이동이 활발한 도시다. 또한, 인접한 김해시와 같은 생활권 안에서 두 도시를 매일 오가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의 개통은 단순히 대한민국의 물류체계뿐만 아니라 부산의 발전으로도 이어졌다. 물건이 모이는 곳에는 자연스럽게 사람도 모이기 마련이다.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던 부산에는 다양한 지역의 사람이 한 공간에 혼재하며 독특한 분위기와 문화를 만들어냈다. 곧이어서 부산에도 개발의 분위기 속에서 주택촌과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었다.

그럼 부산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둬야 할까?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지만 집의 규모와 필요한 예산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기별 가족 구성원의 변화를 파악해야 한다. 예컨대 어린 자녀가 성장해 독립한 집이나 은퇴 후 부부 단둘이 지낼 집이라면, 부부의 작은 침실과 한두 개의 방이면 충분할 수 있다. 가족의 생활방식에 알맞은 규모로 집을 계획하자.

부산은 작은 단독주택부터 초대형 복합 문화시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건물이 모여있는 도시다. 또한, 한옥과 같은 목조 건물은 물론이거니와 철골로 뼈대를 이루는 초고층 건물까지 다양한 구조 형식이 존재한다. 여기서 자신에게 맞는 건물의 형식은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판단하는 것이 좋다. 예컨대 경량 철골조의 건물로 주택을 계획하거나, 평범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수수한 일상을 만드는 방법은 어떨까? homify의 건축가와 함께 나에게 맞는 주택의 구조를 찾아보자.

건축법과 지방조례는 건물을 완성하는 데 놓쳐선 안 될 부분이다. 건축법을 따르지 않은 건물은 사용승인을 받을 수 없거나 공사 자체를 할 수 없다.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정한 지방조례는 지역마다 다르므로, 부산의 건축가와 이를 정확하게 알아봐야 한다. 특정 지역의 프로젝트에서 그 지역의 건축가가 꼭 필요한 이유다.

부산에서 짓는 건물은 대지 조건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건축법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부산시에서 정하는 지방 조례를 따라야 한다. 예컨대 자연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지역에서는 함부로 집을 지을 수 없다. 이는 대지를 구매하는 단계에서 미리 살펴보자. 또한, 자신이 집을 지을 땅이 도로와 만나지 않는 맹지에 해당한다면 주변의 승인 없이는 땅을 이용할 수 없다. 결국, 시간으로나 돈으로나 큰 피해를 보게 되는 셈이다.

부산은 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도시다.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면 전국으로 이어지며, 고속철도를 통해 수도 서울까지 세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그리고 공항을 통해 전 세계로 연결된다. 따라서 부산의 건축가는 상업시설을 설계할 경우 주변의 접근성을 분석하고, 주거공간을 계획한다면 주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부산은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 구석구석 숨어 있는 명소에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내국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도 자주 찾는 도시다. 만약 자신이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유명 관광지 근처를 피해 집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집값도 비싸거니와 시끌벅적한 소리가 밤새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도시의 활기찬 분위기가 끌린다면 도심의 아파트에서 살아보는 것도 좋다.

나와 가족을 위한 드림 하우스를 완성하는 데는 여러 사람의 노력이 중요하다. 전문가의 지식과 더불어 꼼꼼한 손길이 함께 만나 집을 짓는다. 그리고 주변에서 부산에 집을 지어 본 친지나 이웃이 있다면, 자세한 내용을 물어보는 것도 좋다.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자신의 집을 꿈꿔보자. 그런 점에서 homify는 가장 유용한 도구가 된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찾아 아이디어 북에 모아보자. 더 나아가 여기에서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해답을 얻어보자.

마지막으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주인공이 직접 발로 뛰며 다양한 정보를 찾아내고 모으는 것이다.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자신의 집을 완성하자. 그럼 homify에서 부산의 건축가를 만나는 것은 어떨까? 바닷가를 거닐 수 있는 해안의 집이나 산자락이 포근하게 감싸는 집을 꿈꿔보자. 아니면 평범한 아파트에서 벗어나 나만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는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방법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