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건축가 in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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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은 대한민국 중남부의 해안 도시다. 남쪽이 바다와 만나는 덕분에 일교차와 연교차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적은 편이고, 겨울에도 온화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그리고 통합된 마산, 진해와 함께 경상남도 경제, 문화, 정치의 중심축이자, 조선소와 중공업 기업이 자리를 잡은 산업도시의 면모를 갖춘 곳이다. 실제로 창원시 생산인구의 52.8%가 제조 및 생산업에 그리고 40.5%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만큼, 산업시설과 이를 뒷받침하는 서비스업이 도시의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을 대표하는 대도시인 창원시는 과거 진해시, 마산시와 행정구역이 나뉘어 있었다. 하지만 정부에서 주도한 행정구역 통폐합을 통해 2010년 창원시로 세 도시가 통합되었다. 이와 동시에 경남도청 소재지 창원시와 다른 두 도시는 함께 발전하고 있다. 창원의 중공업 공장과 진해의 해군기지 그리고 마산의 항구 모두 바다와 인접한 지리 조건을 이용한다. 그리고 여전히 물리적인 도시의 경계는 주변의 산과 하천을 경계로 나뉘고 있지만, 행정적으로나 실질적으로 같은 생활권을 형성한다.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창원에도 수많은 건축가가 활동한다. 물론 창원은 과거 세 도시를 아우르는 곳인 만큼, 창원의 건축가는 진해, 마산의 건축가와 활동 반경이 겹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 더불어 그들은 주변 도시인 김해시, 거제시, 고성군, 밀양시, 부산광역시를 오가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스스로 발품을 팔아 마음에 드는 건축가를 찾아보거나, 주변에 건물을 지어본 지인이 있다면 건축사무소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homify에서 소개하는 전문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자신의 프로젝트에 맞는 건축가를 찾는 과정에서는 무엇을 먼저 알아둬야 할까? 우선 설계사무소의 규모와 업무의 방향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좋다. 예컨대 소규모 점포나 단독주택을 전문으로 하는 소형 아틀리에가 있다면, 창원의 중공업 공장을 설계하는 대형 설계사무소를 만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의 특성을 자세하게 파악하자. 이와 더불어 구체적인 계획이 뒷받침된다면 좋다. 가족의 소망을 함께 담아내는 디자인 아이디어도 놓치지 말자.

창원시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이 머물던 해안 도시다. 선사시대부터 창원 지역에 사람이 거주하던 까닭은 바다와 접하는 지리적 이점에서 찾을 수 있다. 해상 교역에 유리하면서 수렵과 채취에도 우위를 점하기 때문이다. 긴 시간을 거치고 수많은 사람의 손길이 닿아 지금의 창원이 이루어진 만큼, 도시 여기저기에서는 수많은 역사적 사실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날 창원에는 다양한 형식의 주거공간이 사람들의 일상을 담아낸다. 

그럼 창원의 건축가와 건축주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창원에 자신의 드림 하우스를 지을 사람이라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건축가와 함께 정보를 나누면서 조언을 구하자. 창원의 건축가는 그 지역의 지리 조건과 인문적 배경을 모두 고려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와 더불어 건축주와 시공자의 입장에서 건축물을 바라볼 수 있는 전문가다. 만약 구체적인 디자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건축가에게 자신의 글이나 스케치를 보여주는 것도 좋다. 그럼 건축가는 더욱 사실적인 모형과 렌더링 이미지로 이를 시각화한다. 

건축물은 쉽게 쓰고 버리는 일반적인 재화와 달리 큰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일생에 보통 한 번 정도 자신의 집을 완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대부분 건축주는 은행 대출과 함께 주택 계획을 세운다. 만약 단독주택을 계획한다면, 노후와 자녀의 독립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 아니면 상업시설을 준비하고 있다면, 손익을 꼼꼼하게 따지고 주변의 상권도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물론 건축가와 함께 주택을 계획할 때 그의 역할은 빛나는 법이다.

창원은 바다와 산이 만나는 지형이 특징이다. 산자락이 끝나는 평지에 주거공간과 상업시설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산 위에서는 남쪽으로 펼쳐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온화한 기후와 봄이면 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창원에 건물을 계획한다면 이러한 자연조건도 함께 생각하는 것이 좋다.

창원은 다양한 시대와 양식의 건축물이 혼재하는 도시다. 그리고 중공업 공장의 플랜트와 대형 설비는 독특한 경관을 형성한다. 이는 창원의 고유한 색을 더하는 디자인 요소로도 작용한다. 그래서 창원의 건축가는 주변의 도시적인 맥락과 경관을 고려해야 한다. 대지 조건에 따른 건축법과 지방조례도 주의 깊게 확인할 부분이다. 한 가지 재미있는 대안은 낡은 노후주택에 새 손길을 더해 활력 넘치는 공간을 완성하는 것이다. 여기 homify에서 창원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검색해보자.

건축가는 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다. 대지에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고 있던 나무의 생명력을 존중하고, 커다란 바위에 쌓인 시간의 흔적을 읽어낸다. 예컨대 새로 집을 짓는 터에 커다란 나무가 있다면, 이를 베어내기보다 그대로 놓아두는 지혜를 발휘한다. 그리고 바위를 남겨두어 작은 놀이터로 꾸밀 수도 있다.

창원의 해양성 기후와 산자락이 이어지는 지형은 건축가가 풀어야 할 문제다. 물론 초보자에게 어려운 문제지만, 건축가는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지형을 이용해 건물의 형태를 잡아보거나, 기후를 반영해 가족이 오붓하게 야외에서 활동하는 테라스와 마당을 조성한다. 이와 더불어 테라스에 야외용 가구를 배치하는 것은 건축주 스스로 할 수도 있다.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혼자서 집을 꾸미는 건 어떨까?

큰 비용과 노력을 들여 지은 건물은 꼭 건축법과 지방조례를 지켜야 한다. 만약 이를 따르지 않는 건물은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거나, 다 지은 건물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정하는 건축법은 건물과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 주다. 그리고 지방조례는 지역의 경관이나 도시의 맥락을 고려해 정하는 규칙이다. 여기서 건축가는 다양한 법적 관계를 고려하고 점검하는 사람이다. 

창원에는 고속도로와 고속철도가 지난다. 그러나 무엇보다 창원의 특수성은 여객선 터미널에서 돋보인다. 주변 섬을 오가는 사람이라면 창원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이용한다. 섬 위의 드림 하우스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창원은 어떨까? 섬과 육지를 오가는 교통도 많은 편이다. 또한, 인접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전 세계로 나아가기도 좋다.

창원의 건축가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산업시설도 디자인하는 사람이다. 야구, 축구 등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활약하는 운동장이나 도립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아름답게 꾸미고, 산업시설의 웅장한 건물이 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도록 설계한다. 아니면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카페를 디자인하거나, 작은 버스 정류장과 같은 공공시설물도 함께 완성하는 사람도 건축가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건축가의 역할은 그 폭이 넓다. 

물론 창원에서 가장 좋은 건축가를 찾고 있다면 발품을 팔아야 한다. 건축가와 그저 전화나 메일로 상담하는 것보다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자. 한 책상에 앉아 직접 그린 스케치나 다양한 매체에서 찾은 유사 사례를 건축가에게 보여주자. 그리고 자신이 꿈꾸는 집에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는 것도 잊지 말자. 바로 여기 homify에서 소개하는 창원의 건축가가 힘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