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의 건축가 | hom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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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둘러싸인 대구의 지리적 특징 

대구는 북쪽으로는 팔공산, 남쪽으로는 비슬산이 둘러싼다. 동서로는 금호강 하류에 위치해 평야 지형이 잘 발달한 평원 도시에 속한다. 넓은 평지 덕분에 단핵도시의 특성이 강하게 두드러지는 대구는 동성로 일대로 도심의 중심을 한 점으로 모아낸다. 때문에 도시의 인구수가 증가하기 전 건물에 맞춰 이미 도로를 만들 수 있었고, 와플처럼 잘 닦인 길을 따라 현재는 계획도시만큼 깔끔한 도심의 풍경을 자랑한다.

대구는 평원 지역이지만 산으로 둘러싸인 지리적 특징 때문에 분지 지형이라고도 볼 수 있다. 분지 지형은 공기가 안으로 모여든다. 때문에 도시 내 발생한 오염물질과 중국에서 흘러들어오는 황사 같은 미세먼지는 좀처럼 쉽게 빠져나가지 못한다. 여기에 도심을 매우는 고층 건물들은 한층 더 공기의 순환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제도적으로 규제하는 대구 건축물 높이

열섬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까. 가장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은 제도적 차원에서 도심의 건축물을 관리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원활한 공기 순환과 자연채광의 이용에 중요한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살펴보자. 

용도마다, 지역마다 까다롭게 정해진 규제 외에도 대구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제77조 건폐율 강화 조항이 있다. '제84조제4항에 따라 토지의 과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건폐율을 낮추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구역에 적용할 건폐율의 최대한도의 40퍼센트까지 낮출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건폐율과 용적률의 구분

건폐율이 어떤 말을 지칭하는 것인지 정확히 모르겠다면 여기에 집중해보자.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이다. 즉 건폐율이 40%라 하면 내 땅 100평에 40평만 법적으로 허용된다는 말이다. 이때 용적률 또한 빼놓고 설명할 수 없는데,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바닥면적의 합의 비율을 말한다. 즉 50평의 땅에 용적률이 200% 라면 100평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즉, 대지면적이 100평에 건폐율 40%, 5층 건물, 용적률 200%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참고로 주거지역에서는 건폐율과 용적률이 낮고 상업지역에서는 건폐율과 용적률이 그보다 높다.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의 규모 때문에 같은 면적이라도 비용이 극과 극으로 달라질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건축물의 규모 결정

건폐율과 용적률은 건축물의 규모를 결정짓는 요소 중에 하나이다. 이 밖에도 도로사선과 일조권 등이 있다. 도로사선은 도로 폭에 의한 높이 제한을 말하는데 일조권과 깊은 연관이 있다. 일조권은 한마디로 햇볕을 향유할 수 있는 권리이다. 건축법 시행령 제86조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한 건축물의 높이 제한으로 규제하고 있는데 건축물의 미관 향상을 위하여 너비 20미터 이상의 도로 상호 간에 건축하는 건축물을 제외하고는 높이 9미터 이하인 부분은 인접 대지경계선으로부터 1.5미터 이상, 높이 9미터를 초과하는 부분은 인접 대지경계선으로부터 해당 건축물 각 부분 높이의 2분의 1 이상 확보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대구 건축물의 시공 비용 

대구 지역에 건축물을 계획하고 있다면 시공 비용이 궁금할 수 밖에 없다. 대지를 파악한 후 법의 테두리 안에서 설계도를 작성하기 전까지는 정확한 금액을 파악하기 힘드니 이미 시공된 사례를 통해 대략적인 금액을 파악해보도록하자.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지상 1층 309.07㎡(93.66평), 지상 2층 323.39㎡(98.00평), 지상 3층 226.73㎡(68.71평)의 총 지상 3층 859.19㎡ (259.90평)의 근린생활시설은 786,940,000원에 시공되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지상 4층과 옥탑으로 이루어진 729.99㎡ (220.82평)의 상가건물은 총공사비 530,640,000에 시공되었다. 1층과 4층까지는 177.60㎡(53.82평), 기계실과 계단이 있는 옥탑은 21.39㎡ (6.48평)으로 설계된 것도 참고해보자.

대구광역시의 친환경 도시 설계 계획

싱그러운 식물은 공기를 정화시켜고 도심의 푸른 숲은 도심의 온도를 낮춰준다. 특히나 대구는 분지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더욱더 많은 자연적인 요소를 필요로 한다. 생태와 미래 도시와의 공생, 때문에 '그린 시티'는 대구의 지리적 특징과 떼려야 땔 수 없는 필연적인 관계에 놓여있다.

때문에 대구광역시는 2030년까지 생태를 중심으로 하는 '오감만족의 그린시티'를 조성 중에 있다. 2020년까지 대구 시민의 심리적·정서적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대구 녹색 힐링 벨트'와 도로와 수변공간에 녹지공간을 대폭 확대하는 '워크블 그린시티' 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한 대구시는 9·9·9+1공원 확충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 건물이 빽빽이 들어선 빌딩 숲 사이 위치한 공원은 도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 낸다.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지친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낸다. '그린 시티'라는 명확한 목표로 도시를 만들어가는 대구광역시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해보자.

자연친화적인 건축 기술, 제로 에너지 빌딩과 그린 빌딩

외에도 다각도로 발전 중인 친환경 건축 기술을 적용시킬 수 있다. 그중에서도 자급자족하는 건축물인 제로 에너지 빌딩에 대해 알아보자. 제로 에너지 빌딩은 태양광이나 수자원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환경을 오염시키는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다.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패시브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를 적용한 액티브 기술 등을 결합해 성능을 올려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가 2015년 11월 23일 발표한 '2030년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에 따르면 2025년부터는 국내 신축되는 건물이 모두 '제로에너지 빌딩'으로 건축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그린빌딩도 좋다. 설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에너지의 절약과 환경보전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건물을 짓고, 유지하는, 환경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그린 빌딩으로 인정받으면 시공업체는 그린 빌딩의 상품을 홍보해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고 지자체로부터 각종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주택의 경우 에너지 절약 효과가 탁월한 패시브 하우스에 주목해보길 추천한다. 

homify와 함께하는 대구 건축가

대구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한 한반도의 구심점이다. 또한 동쪽으로는 경상북도와 인접하고 남쪽으로는 경상남도를 마주한다. 덕분에 대한민국의 국토를 대각선으로 완전히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를 포함해 주변 지역을 찬찬히 엮은 교통이 일찍 발달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 근대화에는 민족해방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이 전개되었고  한국 민주화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던 1960년 2.28 학생민주의거의 출발점도 대구였다. 그 후로 대구는 기계금속과 섬유 패션, 전시 컨벤션, 서비스 산업을 발전시켜 왔다. 앞으로 대구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기능성 바이오산업 등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미래 비전과 전략을 내우고 있다.  

건축가는 대지의 흐름을 읽어낸다. 그렇게 지어진 건축물은 도시를 이루는 하나의 틀이 되어 오랜 시간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낸다. 대지가 지닌 지리적·기후적 특징, 더 나아가 역사적 소명까지 읽어낼 수 있는 대구 건축가를 찾아보자. 그 길을  homify가 함께한다. homify의 무료 상담 코너를 통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대구의 건축가를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