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에서의 가장 큰 포인트는 벽체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베니스"라는 재료를 가지고 에어리스 분사식이 아닌 "헤라 및 롤러"를 가지고 수작업 도장작업을 했습니다.
뭔가 호텔의 느낌이 나는듯^^ 싶네요ㅋㅋㅋ
좌측에 보이는 장은 신발장이며,
문짝은 무늬목 + 염색으로 작업해봤습니다.
바닥은 포세린타일(600")이며, 우측벽체 또한 베니스 도장작업으로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큰~~침실만 달랑 있었는데, 베란다를 임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살다보면 빨래도 널어야 하고, 잡동사니 수납공간도 필요하니깐요^^
잡동사니 수납공간은 베란다쪽 문 보이시죠?(바로 거기랍니다^^)
침실 한쪽은 FULL 붙박이장으로 만들었구요^^
실용성을 많이 생각했답니다.
복도 한쪽 전체천정은 간접조명을 넣었으며,
벽체는 베니스 도장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문짝은 (무늬목 + 염색)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마루색상과 문짝색상의 컬러감이 비슷하니 이쁘네요^^ㅋㅋㅋ
좌측에 보이는건 시스템샷시입니다.
그리고 천정조명은 바리솔조명으로 시공하였습니다.
바닥은 타일마감이랍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