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stadt-TOP   Architects

Altstadt-TOP Architects

Altstadt-TOP   Architects
Altstadt-TOP Architects
잘못된 정보입니다. 국가번호 및 전화번호를 다시 확인 해 주세요
보내기' 버튼을 클릭함으로써 개인 정책에 동의하며 요청 수행을 위한 개인 정보 수집 및 활용을 허락합니다.
참고: 개인 정보 폐기는 privacy@homify.com을 통해 상시 요청 가능합니다.
전송완료!
빠른 시일 내 전문가의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성탑을 짓다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보내야 한단 말이 있지요… ..

파주 촌구석에서 태어나 어릴때 서울로 보내지고 나서 다시 파주로 내려오기까지 35년… .

언제 보면 서울이 고향인가 하는 착각도 들기도 했었지만, 사람많고 차들이 복잡한 서울이 싫어 결국은 태어난 고향으로 다시 내려왔네요…

결국 직장도 따라 같이 내려온격입니다…

전체건물 30평짜리입니다… 조그마한 건물이지요… ..

생산녹지지역이라 건폐율 20%밖에 되지 않아 크게 짓지도 못합니다…

그래도 건물 평수 넓게 한다고 계단에 지붕을 하지 않아 바닥면적에서 빠지는 바람에 실내바닥면적이 넓어지긴 했습니다… 새옹지마라고 하나요…

시작할때 여유없이 시작했는데, 마무리가 되긴 됩니다… .

직영공사로 하니 그나마 공사비가 저렴하게 됩니다..

사실 이곳은 건축이란 문화가 어울릴수가 있나 하는 지역입니다.

건물이란 그냥 벽과 지붕이 있으면 된다라는 생각이 만연한 지역인데, 이러한 건물들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그냥 호기심 반, 궁금증 반 으로 공사가 되어지는 것을 지켜보곤 하였답니다.

건물이 다 지어지고 나서 사람들은 대나무집, 하얀집, 신기한 집, 이상한 집 등등 다양하게 생각해주기도 합니다

아마 건축이란 사람들에게 다양한 생각을 주입시켜주는 묘한 매력이 있나 봅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 건물을 쳐다볼 것이며, 이 건물이 없어지지 않는 한 사람들에게 건물이란 묘한 면도 있구나 하는것을 보여주기도 할 겁니다.

  • 전경: Altstadt-TOP   Architects의  상업 공간

    전경

    전면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간결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백색의 전면에 연한갈색의 매스가 어우러진...

    건축사사무소와 직거래 건축협동조합이 2층에 자리잡고 1층은 로드샵으로 구성되어 있는 조그마한 건물...

    주변은 그다지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여기저기에 이렇게 조그마한 건물들이 속속들이 생겨나면 지역의 건축문화는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

    사실 대한민국은 건물의 특성이 잘 나타나지 않는 곳중 하나이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봐도 건물은 모두가 똑같은 표정들이다. 

    똑같은 건물속에 있는 사람들도 똑같은 사람들일까? 아마도 똑같아 질거다....

    발전이 더딘 이곳에 이러한 작은 건물들이 지역 사람들에게 작지만, 조그마한 활력소가 된다면 건축가의 입장으로서는 더할 나위가 없을것이다.

  • 출입구 휴게공간: Altstadt-TOP   Architects의  상업 공간

    출입구 휴게공간

    2층으로 올라가기 전 외부휴게공간. 건물이란 내외부의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져야 한다고 한다. 유기적이란 말...쉽지 않는 말이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지는 공간이라고 보고 싶다.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는 자연스럽게 필요에 의해서 생겨나거나 만들어진 공간...

    두개의 매스중간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여름의 안락한 휴식공간을 주기에 충분하다.

    우측의 높은 탑건물은 여름의 높은 남중고도에도 무관하게 그림자를 만들어준다. 

  • 2층 계단: Altstadt-TOP   Architects의  상업 공간

    2층 계단

    외부에서 올라가는 2층 계단.

    작지만 모든 기능을 갖고 있는 자그마한 계단. 외부이지만, 동선을 내부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계단이란 건물에서 수직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건축적 요소이다.  어쩌면 계단에 의해서 건물의 기능이 결정되는 경우도 많다. 

    계단이란 건물을 화려하게, 수수하게, 단순명료하게,  강직하게 만들수 있다.

    기능에 비해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이 계단이기 때문에 계단은 건축가가 제한없는 상상력을 가지고서 건물을 디자인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 작은 외부 카페 공간: Altstadt-TOP   Architects의  상업 공간

    작은 외부 카페 공간

    말 그대로 카페테리아지요. 외부의 카페....휴게공간이면서 작은 카페테리아....

  • 2층 사무실 공간: Altstadt-TOP   Architects의  서재/사무실

    2층 사무실 공간

    에디터’ 이 사진을 포함한 아이디어 북
    아이디어 북: 1
    ["KR"] [Published] 기능과 디자인을 한번에 – 책장

    그냥 막혀있지도 않고, 뚫려있지도 않은 공간을 생각했지만, 그리 녹록치가 않은 모습......

    날씨가 좋은 날은 그냥 문을 열고 내외부 한 공간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필요에 의해서 공간을 구분하기도 하는 다양한 기능을 부여하려고 하였는데, 자연스러운 공간연출이란 것이 그리 쉽지많은 않은 듯....

  • 야간 간판: Altstadt-TOP   Architects의  상업 공간

    야간 간판

    간판...무슨 간판인지...그냥 힐링......편의점간판......

    우리동네 작은 가게...힐링스토어....

    간판보다는 녹색의 나무가 더 잘 보인다고 뭐하는 곳이지? 하고 궁금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 머리속에는 장소성이 생겨날 것이란 생각이 든다.

  • 야간 전경: Altstadt-TOP   Architects의  상업 공간

    야간 전경

    아마도 저녁이 되면 건물은 새로운 모습으로 화장을 한다.. 다소곳한 처녀의 모습으로.....아니면 활달한 말괄량이 아가씨의 모습으로....

    환한 낮의 얼굴하고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건물이란 하나의 모습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작은 건물의 장소성이 지역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전달이 될지 사뭇 궁금함을 자아내기도 한다.....

  • 2층에서 바라본 저녁놀: Altstadt-TOP   Architects의  베란다

    2층에서 바라본 저녁놀

    저녁 노을...탁 트인 벌판 너머 떨어지는 저녁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지만, 우리는 시간을 기다려 준다.

    시간을 기다리면서 새로운 시간을 버리는 과정이 우리네 인생하고 많이 비슷하지만, 

    우리네는 그러한 사실을 알지도 못한 채 그냥 습관적으로 하던 식대로 자신의 일만 해나가는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지도 모른다...

Admin-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