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탕 인테리어 디자인 &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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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역사서를 통해 증명되었듯, 목욕은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오래된 문화 중 하나며 단순히 씻는 의미에 그치지 않고, 종교적 또한 질병 치유의 목적으로도 사용됐다. 그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고대 목욕 문화는 고대 로마에서 시작된다. 당시 로마인들은 먼지가 많이 날리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고, 자연스레 몸을 자주 씻는 문화가 형성됐다. 사회 계급이 높을수록 더 화려한 목욕탕에서 목욕을 즐겼고, 로마 전반에 걸쳐 대중목욕탕은 보편화하여 있었다. 국내는 어땠을까. 문헌으로 남겨진 바를 따라가면 신라 시대 때부터 꾸준히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목욕재계라는 말이 언급되며 목욕은 위생뿐만 아니라 예의를 갖추기 위한 도구로써 활용되어 왔다.

이런 목욕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 종류의 탕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아름다움을 위해 하루에 서너 번은 목욕했다고 하는 고려 시대엔 복숭아 꽃물을 사용하기도 했고, 예를 갖추기 위해 목욕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조선 시대에는 창포탕 등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중 흥미로운 개념이 있다. 질병 치료를 위해 두었던 목욕 공간인 온천욕과 한증탕이다. 온천은 생각보다 대중적인 이미지라 낯설지 않은데, 한증탕은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한증탕, 대체 무엇일까? 한증탕의 종류와 특징, 사우나와의 차이점 등 한증탕에 대해 조금 자세히 알아보자.

한증탕이란?

지하에서 온천수를 끌어다 사용하던 로마의 목욕탕에서 기원했다고 본다. 사방이 닫힌 공간에서 증기를 사용해 공간의 온도를 높이고, 몸과 마음을 이완시킨다. 이런 과정 중에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지고, 쌓여온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어 건강에 좋다.

사우나와 한증탕, 어떤 차이가 있는가?

사우나와 한증탕 모두 뜨겁게 달군 공간 안에서 땀을 뺀다는 점에서 보면 비슷하다. 하지만 명백히 조금은 다른 개념의 공간으로 분리된다. 먼저 사우나의 증기는 돌 등에 가열한 물을 끼얹는 과정 중에 생긴다. 반면 한증탕의 경우, 지하수의 증기를 사용한다. 한증탕의 종류는 터키식, 한증막 그리고 증기 샤워 등으로 나뉜다.

조금 더 자세히 사우나와 한증탕을 차이점을 분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먼저 건축자재가 다르다. 기본적으로 사우나는 대부분이 목재를 사용하며 자연에서 얻은 소재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증막은 문화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현재 유리를 많이 사용한다.

둘째, 습도가 다르다. 사우나는 습도와 건조함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편이지만, 한증막은 100%라고 해도 될 만큼 습도가 무척 높다.

셋째, 평균 온도가 다르다. 사우나는 보통 70~90도 사이지만, 한증막은 약 40도로 유지된다.

넷째, 습도와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 사우나에서는 고온에서 건조와 적당한 습기를 느끼는데, 한증막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의 공간이지만 습도가 무척 높아 느끼는 공기의 질이 다르다.

다섯째, 사용 시간이 다르다. 사우나는 한 번에 10분에서 15분을 할애하라고 하지만, 한증막은 조금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한증막 즐기기: 필요한 것은?

실제로 한증막의 경우 가정집에 설치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다. 물론 국내의 경우 공동 주택에 사는 비율이 높은 만큼 한증막과 같은 공간은 찜질방에서 이용하는 편이다.

오래전부터 질병 치료와 혈액 순환 개선 등을 이유로 사용됐던 한증막을 집에 설치한다면 어떤 요소들을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증기가 가득 찰 수 있도록 잘 밀폐된 공간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다음으로는 환풍기나 난방기가 설치되지 않은 공간이어야 한다는 점이며 밀폐된 샤워 공간을 만들 수 있는가 하는 부분 역시 중요하게 살펴봐야 한다. 또한, 오랫동안 앉거나 누워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좌석 공간 디자인도 신경 써야 한다. 증기 발생기와 증기 샤워 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을 살피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한증막 시공과 설치

한증막 시공에서 중요한 단계들이 있다.

먼저, 바닥과 배수 부분이다. 이는 한증막이 100%에 가까운 습도를 가진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다. 일반적인 욕실과는 달리 습도가 엄청 높아 관리가 잘 안 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또한, 습기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재는 미끄럼방지 기능이 포함된 타일로 마무리하는 편이 좋다.

두 번째, 사방으로 증기가 새어나가는 구멍이 없는 밀폐된 공간이어야 한다.

세 번째, 내부 마감재다. 습기가 차기 때문에 방수가 되는 재질이어야 한다. 천장의 높이는 2m안으로 설계하는 쪽이 낫다. 벽은 유리와 알루미늄 타일, 석재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네 번째, 증기 발생기는 한증막 콘센트에서 최대 7m까지 멀리 배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세탁실, 천장, 바닥(방습 덮개나 상자 외부에 따로 설치한 경우만 해당) 등에 설치한다.

한증막을 설치하려면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므로, 혼자 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편이 훨씬 낫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예상치 못한 수리 비용 등을 줄이려면 초반 설치 때 최대한 많이 상담받고 전문적으로 설치하는 편이 좋다. 한증막에 대해 질문이 있다면, homify를 통해 수영장 & 스파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아보자.

한증막 청소와 관리, 유지

일단 한증막을 집에 설치하고 나면,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관리를 해줘야 한다. 타일 청소기로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꼼꼼하게 청소해줘야 한다. 아직 제거되지 못한 습기를 닦아냄으로써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한증막 공간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만약 곰팡이가 생겼다면, 브러쉬나 몰드 제거제 혹은 몰드 클리너 등으로 구석구석 다시 한번 관리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서 축적될 광상도 청소할 때마다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비 마모성 세제와 스크럽용 브러쉬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흔히 사용하지 않는 중에는 청소가 따로 필요하지 않을 거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정작 사용할 때 예기치 못했던 문제를 발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웬만하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진공 청소와 유리창 청소 등 일반 실내를 청소하듯 관리를 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