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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어떠한 음식을 먹으며 어떠한 옷을 입고 어떠한 집에서 거주하는지가 모두 다른데 이 것을 문화라고 한다. 오늘의 기사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따라 다른 가지각색 인테리어를 살펴보자.
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의 산하 색상위원회는 지난 2000년부터 매해 12월 '올해의 색(The color of the year)'을 발표하고 있다. 그다음 해를 주도할 디자인 트렌드와 색이 가진 사회적 통념과 그 의미를 고려해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정된 색은 패션과 제품, 시각 예술, 인테리어 디자인을 아우르며 그해의 트렌드를 주도한다.
어울리기 좋아하는 이에게는 언제나 만남의 공간이 필요하다. 물론 자연 속을 거닐며 한가로운 시간을 함께 즐기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집으로 이웃과 친구를 초대하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다.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눌 공간이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정원을 갖춘 집은 어떨까? 도심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전원의 풍경 속에서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