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시는 브라우저는 이전 버전입니다.
호미파이 홈페이지를 가장 최적화된 상태에서 사용하시려면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로드해주세요. 아이콘을 누르시면 무료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掲載されている写真、デザインは全て磯村建築設計事務所に許可なく使用することを禁じます。
나만의 단독 주택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실외 공간이다. 아무리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집이라고 해도, 실외 공간이 없다면 삶의 질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집을 지을때 반드시 정원이나 마당을 함께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이 기사를 통해 매력적인 마당을 갖춘 전원 주택 15채를 살펴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보자.
공기 맑고 경치 좋은 곳, 흔히 우리는 이런 자리를 명당(明堂)이라 일컫는다. 비록 풍수지리학에선 수맥, 배산임수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명당을 정의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실생활에선 볕이 잘 들고 좋은 자연환경을 가진 자리를 명당으로 여기곤 한다. 이처럼 명당은 주택의 가치를 더욱 높이며, 거주자에게 보다 안락하고 풍요로운 삶을 선사하는 좋은 기반이 된다.
‘베란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는 아파트 거실 바깥쪽에 자리한 그 공간을 떠올리곤 한다. 이처럼 베란다는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해왔던 귀에 전혀 낯설지 않은 용어이다. 반면, ‘발코니’라는 말을 들었을 때 단번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가? 딱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고, 발코니란 용어조차 귀에 생소하게 들린다면 오늘의 기사를 통해 베란다와 발코니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해볼 필요가 있다.